시인들의 낭독회는 2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아무런 악기가 없어도 음악이 로비의 높은 공간으로 퍼지는 듯 했다. 시는 노래였다. 문학을 통해 '군산'을 불러온 아름답고 아늑한 낭독회는 재공연이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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