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 30분께 사망사고가 발생한 '영동 양수 1-2호기 건설사무소' 앞 도로 모습. 이날 공사트럭이 갑자기 후진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있던 김 씨를 덮쳤다. 이 공사는 기존 도로가 공사로 수몰될 것에 대비해 2.8km 대체 도로를 만드는 공사다.
ⓒ심규상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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