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껴안고 장난 치는 수달. 너무나 사랑스럽다. 사진 제공: 최종인(한국수달네트워크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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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은 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풀, 벌레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그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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