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후 할아버지로 돌아간다는 이정석 교육장이 손자 이야기가 나오자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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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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