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환경연대가 6일 오후 2시 부여군청 앞에서 ‘청정지역 부여·청양의 지천댐 건설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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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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