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한·독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8.2
ⓒ국방부 제공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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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