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덕수궁 자수전에 갔다가 함께 간 지인이 찍어준 사진이다. 가끔 전시회에도 가고 공연도 보면서 젊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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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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