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단체여행에서는 아이들끼리의 친밀함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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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기자, 현직 작가. 저서로는 [배려의 말들]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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