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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이에 조 의원이 재차 의사진행발언에 나섰다. 조 의원은 "제가 이 수정안을 여러분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찬반이 갈렸다면 별 얘기를 하지 않겠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의사는 존중돼야 한다"라면서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생활임금조례 수정안에 대해서, 보이지 않나 8명이 다 찬성하지 않았나, 다 찬성을 해놓고 여기(본회의)에서 반대를 하나? 이게 말이 되나"라며 박 의원에 반박했다.

ⓒ박성우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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