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을 맞아 기후위기비상행동 주최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후재난 당사자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오송참사 유가족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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