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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yy1010)

고향 가까운 바다

요즘 다양한 장례 문화가 있다. 특히 바다장도 있는데 주로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한 분이나, 실향민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살아서 훨훨 날아서 가보고 싶었지만 가 볼 수 없었던 애틋한 마음 때문인 듯하다.

ⓒ유영숙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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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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