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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11일 <조선일보>는 "정치 평론가와 1시간 통화했다는 김 여사"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지난 총선 직후 김건희씨와의 통화에서 '지난 1월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사과를 하지 못했다'라고 들었다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의 주장을 언급하며 "(김씨의 해당 발언은) 당시 친윤계에서 사과를 막았다는 뜻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조선일보>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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