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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개처럼 일하다 일어나지 못한 아들, 쿠팡은 사죄하라!"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1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상봉역 1번출구에서 열린 '쿠팡 로켓배송 택배노동자, 고 정슬기님을 추모합니다. 쿠팡은 유족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 마련하라! 쿠팡 규탄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에서 고 정슬기씨의 부친인 정금석씨가 임시분향소에 헌화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정민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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