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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환자와 보호자들의 절규 "의사 집단휴진 철회하라"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엽합회 주최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석자들은 "환자에게 고통과 불안을 전가하는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의 명분 없는 무기한 휴진 철회,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하고 전공의 수련환경 획기적 개선, 추후 이와 유사한 의료인 집단행동 발생을 대비해 의료인 집단행동 시에도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는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국회는 관련 법률 입법" 등을 전공의, 의대교수, 정부 그리고 국회에 촉구했다.

ⓒ이정민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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