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A대전시의원이 30대 여성을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대전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시·구의원들이 2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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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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