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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kk99751)

아이들은 학술제 안내데스크에 놓인 과자를 쫓았다. 우연히도 당일 대구사이버대학 ‘언어치료학과’ 학술제였다. 해당 학과 교수님은 “오히려 도움된다”며 반겨줬다.

ⓒ김명근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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