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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우 (geonwoo20)

지난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승강장에서 서울교통공사 보안관들의 제지로 열차에 탑승하지 못한 박경석 대표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복건우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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