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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경전선 열차가 지나가는 전남 보성군 득량역. 지난 1930년 영업을 시작해 무궁화호와 S트레인이 정차하고 있다. 역 주변에는 과거의 모습을 담은 이발소, 문방구 등이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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