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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서지우의 <우두커니>

축대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뒤쪽 좌대에는 앞에 놓인 조각 상단부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펼쳐서 늘어놓았다.

ⓒ전영선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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