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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bravoey)

천막농성은 계속된다

재난안전본부로 천막농성장을 꾸렸다. 장마를 대비해 강의 흐름과 보를 지켜볼 계획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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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글쓰는 사람. 남편 포함 아들 셋 키우느라 목소리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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