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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nuri78)

10년 전(2014년) 영화 <우는 남자> 촬영차 미국 LA에 갔었을 때. 낮에 혼자 돌아다닌 할리우드 거리.

ⓒ김지성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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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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