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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겨울 칠곡보가 1미터 정도 수위가 내려갔을 당시 드러난 모래톱. 당시 엄청나게 큰 모래톱이 복원됐으나 그해 흑두루미는 한 마리도 찾지 않았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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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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