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진술서, 대통령실과 국방부 주요 관계자 통화기록, 국회 회의록,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임기훈의 당시 행적을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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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디자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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