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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정오까지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했던 기존 휴진과 달리 환자 생명과 직결된 필수 분야를 제외한 전체 교수들이 한번에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총파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이동하는 의료진의 모습.

ⓒ연합뉴스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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