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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법원 나서는 오타니 전 통역사

일본 프로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연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미즈하라는 이날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계좌에서 1천700만 달러(약 234억 원)를 훔친 혐의를 시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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