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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 시장은 방명록에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영원히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완섭 SNS 갈무리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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