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구미공장에서 134일째 고공농성하며 공장을 사수하는 박정혜·소현숙 노동자를 위해서라도 무기한 농성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내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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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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