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평화의 소녀상을 상대로 한 잇단 모욕, 조롱 행위를 둘러싸고 14일 부산시 동구 일본영사관 주변에 야당이 내건 펼침막이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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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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