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끝난 다음날, 짜장면 한 그릇을 천천히 먹는 것도 호사인 사람들은 아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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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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