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혜의 날에 학생들이 <오이디푸스 왕> 연극을 준비하여 무대에 올렸다.
2023년 6월, '지혜의 날'에 학생들이 신형철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을 읽고 이와 연계하여 고대 그리스 비극 <오이디푸스 왕>을 각색하여 무대에 올렸다.
ⓒ추교준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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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잘 팔리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근본적이고 급진적인 인문학이 가능할지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