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30분부터 식사할 수 있는 식당 앞에 30분 전부터 긴 줄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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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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