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21일 오전 서울시의회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에 의해 사찰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 가족, 전 특조위원 및 조사관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불법사찰 문건 공개를 촉구했다.이태호 4.6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이 대부분의 내용이 가려진 채 공개된 국정원 사찰 문건 일부를 들고 있다.
ⓒ권우성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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