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조사하다가 항명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대령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에서 김근태상을 수상한 뒤 박수치는 참석자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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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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