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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으며, 택시 정류장마다 차들이 늘어서 있는 등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음을 알 수 있었다.

ⓒ신영근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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