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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nhtimes)

지난해 10월에 있은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재발견` 심포지엄에서 객석 발언을 통해 고려대장경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는 박석동 대표를 지난달 29일 이동면 한 찻집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해시대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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