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봄이 가득한 5월의 어느날 고향집을 찾았다. 낮은 1층의 집 너머로 붉게 물든 노을이 아름답다. 여기서, 딱, 한 층만 더 높이를 얻을 수 있다면,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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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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