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윤복씨(2013년 사망, 전 법무사) 부인이 작성한 가계부 메모 일부. "최 회장, 김 원장님이랑 ○○의 날로 아웃백"이라고 적혀 있다. ○○는 백씨의 딸로 한 때 이들 가족이 최은순씨는 물론 김충식 원장과도 가까이 지냈음을 보여준다. 백씨는 최은순씨의 '정대택 모해위증 교사 의혹' 핵심 인물로, 이 가계부는 그에 대한 변호사법 위반 공판에서 제출됐다.
ⓒ이정환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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