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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해가 떠오르기 전 몰려든 안개로 해넘이에 이어 해돋이도 볼 수 없었지만, 주민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신영근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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