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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이주농성투쟁 기록 모임 (migrants2003)

서울출입국관리소 앞에서 보호소 내 단식투쟁 돌입 선포식 및 항의 집회가 열렸다. (2004.02.17.) 당시 파업을 진행 중이었던 외환카드 노동조합이 함께 했다. ‘사장님’, ‘사모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밖에 없었던 이주노동자들에게 이제는 연대하는 ‘동지’가 생겼다.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었다.

ⓒ이상재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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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고용허가제 도입을 앞두고 벌인 대대적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에 맞서, 명동성당에 모인 이주노동자들의 2003-2004년 투쟁과 농성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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