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90여 명이 명동성당 들머리에는 네 동의 텐트가 세워졌다. 90여 명이 여기서 380일간 농성투쟁을 이어갔다. (2003.12.11.)
ⓒ이상재2023.12.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한국 정부가 고용허가제 도입을 앞두고 벌인 대대적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에 맞서, 명동성당에 모인 이주노동자들의 2003-2004년 투쟁과 농성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