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3일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 선 이금주 회장(맨 앞). 미쓰비시를 상대로 사죄, 배상을 촉구하는 삼보일배 시위를 진행한 뒤 언론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회장이 일제 강제동원 문제로 일본 시위에 나선 것은 이때가 마지막이다. 당시 그의 나이 91세. 이 회장과 양금덕 할머니(오른쪽) 등 일본방문단은 13만 4162명의 항의 서명용지를 미쓰비시중공업 본사와 일본 정부에 각각 전달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제공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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