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대학교 자연대 건물 앞 학생게시판에 이틀째 게시된 '서울의 봄 대자보'. 하나회라는 글자가 훼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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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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