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는 5일 저녁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200여명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세사기피해 특별법 개정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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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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