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수석은 KBS 9시 뉴스 앵커를 맡으며 여러 구설수에 올랐다. 2015년에는 뉴스 클로징멘트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를 옹호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2016년에는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당시에는 경찰의 부검 시도를 여야 정쟁으로 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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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읽고 나름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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