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유기농 농사가 기후변화 때문에 갈수록 어려워진다. 그나마 한랭사로 망을 씌워 벌레를 막아 배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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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골 푸른밥상' 농부. 유기농으로 제철꾸러미 농사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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