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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천주교 성당 모습으로 플래카드에는 마가렛 수녀사진과 함께 "주님, 마가렛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는 글귀가 보인다. 지난 9월 30일 영면한 마가렛 수녀는 마리안느 수녀와 함께소록도에서 40여년 동안 한센인을 돌보았다. 소록도인들은 그녀들을 "푸른눈의 소록도 천사" 라고 불렀다.

ⓒ오문수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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