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록도병원한센병박물관 직원 조명래(좌측)씨와 만령당을 방문한 기무라씨 모습. 만령당에는 소록도에서 세상을 떠난 1만 1180위의 유골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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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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