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비정규노동자쉼터 꿀잠'에서 열린 김계월씨(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장)의 정년퇴임식에서 분홍 한복을 입은 그가 꽃다발을 건네받은 뒤 웃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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