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와 대전지역 시민단체, 정당 등은 1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사태의 주범이자 공범인 새마을금고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은 철저한 감사와 수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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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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