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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박 화백은 올해 2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2023.10.14

ⓒ연합뉴스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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